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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kische Oderzeitung 30. 11. 2005

 

Symbole fuer den Lebensweg

Von Albert Jaritz

 

…Heryun Kim kam 1990 nach Berlin, verliess 1994 als Meisterschuelerin von Klaus Fussmann die Hochschule der Kuenste und promovierte an der TU Berlin ueber “Exotische Stilleben Emil Noldes”

… Heryun Kims “Shoes for Paintings” in Berlin sind der erleb-sichtbaren Welt zugewandt. Ihre Farbe ist das vielfach varierte Blau, mal vor rotem, gelbem oder lila Hintergrund. Die Umrisse erinnern an einen traditionellen asiatischen Schuh. Hier gibt es Analogien zur abendlaendlischen Kunst. Sie symbolisieren den Lebensweg von der Geburt bis zu dem Zeitpunkt, an dem der Mensch seine Schuhe fuer immer ausziehen muss. Man ist fasziniert von der Poesie der metaphorischen Bilder. Sie atmen asiatischen und abendlaendischen Geist. Dadurch sind sie den Betrachtern beider Kultur-und Lebenswelten zugaenglich.

 

Finissage am 4. 12. Ephraim-Palais, Berlin-Mitte.

 

메르키쉐 오더차이퉁 20051130

 

삶의 여정에 대한 상징

 

김혜련은 1990년 베를린에 와서 1994년 클라우스 푸쓰만의 마이스터쉴러린으로 베를린예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리고 베를린 테우에서 에밀 놀데의 이국적 정물화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베를린에 있는 김혜련의 작품들 회화를 위한 신발은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를 향하고 있다.

그녀의 색채들은 매우 다양하게 변주된 파란색, 때로는 빨강 앞에, 또는 노란 혹은 보라의 배경색이 보인다.

윤곽선들은 아시아의 전통 신발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서양 미술에 대한 유추법들이 들어있다.

이 윤곽선들은 탄생에서 인간이 마지막으로 영원히 신발을 벗어야 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여정을 상징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은유로 가득 찬 이 그림들의 시적 정서에 열광하게 된다. 이 그림들은 아시아의 정신과 유럽의 정신 둘 다를 숨쉬고 있다. 그런 까닭에 이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양쪽의 문화권과 인생관에 다가가게 만들고 있다.

 

알베르트 야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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